
이동훈 교수님께서 참여하신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춘계학술대회 초청장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 아 래 -






해당 발표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전달드립니다.
■ 한 줄 요약
집단 트라우마는 개인의 심리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붕괴 과정이며, 회복 역시 개인 치료를 넘어 공동체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이동훈 교수는 최근 개최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집단 트라우마(Collective Trauma)의 사회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IMF 경제위기, COVID-19 팬데믹 등 한국 사회가 경험한 대표적 집단 트라우마 사례를 검토하고, 현행 재난심리지원체계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 발표 핵심 내용
01. 재난 이후 지역사회는 6개월 이내, 1~3년, 10년 시점에 걸쳐 단계적 붕괴 패턴을 보이며, 각 시점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살 취약계층은 재난 1주기, 명절, 재판·수사 시점에 고위험 상태가 반복될 수 있어 집중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02. 현행 재난심리지원체계는 개인 심리치료 중심으로 설계되어, 공동체 분열·신뢰 손상·경제적 피해를 포함하는 집단 트라우마의 복합적 특성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기능을 체계에 통합하는 전환이 필요합니다.
03. 재난 직후 72시간 이내의 미디어 대응과 정보 관리가 지역사회 혼란과 공백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확인됩니다. 재난심리지원기관은 미디어 관련 체계를 반드시 운영 구조에 포함해야 합니다.
04. 회복의 주체는 국가보다 민간, 지역사회, 피해자 당사자 연대가 되어야 합니다. 외부 낙인뿐 아니라 내부 낙인 제거를 위한 구체적 조치, 그리고 세대 간 외상 전달을 차단하는 장기적 노력이 함께 요구됩니다.
■ 연구·정책·실무적 함의
[정책] 재난심리지원 법·제도를 개인 중심에서 공동체 회복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합니다.
[실무] 재난 시점별 취약계층 집중 관리 프로토콜과 PFA 체계의 지역 정착이 필요합니다.
[연구] 세대 간 외상 전달 메커니즘과 장기적 지역사회 회복 지표 개발이 중요한 연구 과제입니다.







이동훈 교수님께서 참여하신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춘계학술대회 초청장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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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발표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전달드립니다.
■ 한 줄 요약
집단 트라우마는 개인의 심리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붕괴 과정이며, 회복 역시 개인 치료를 넘어 공동체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이동훈 교수는 최근 개최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집단 트라우마(Collective Trauma)의 사회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IMF 경제위기, COVID-19 팬데믹 등 한국 사회가 경험한 대표적 집단 트라우마 사례를 검토하고, 현행 재난심리지원체계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 발표 핵심 내용
01. 재난 이후 지역사회는 6개월 이내, 1~3년, 10년 시점에 걸쳐 단계적 붕괴 패턴을 보이며, 각 시점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살 취약계층은 재난 1주기, 명절, 재판·수사 시점에 고위험 상태가 반복될 수 있어 집중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02. 현행 재난심리지원체계는 개인 심리치료 중심으로 설계되어, 공동체 분열·신뢰 손상·경제적 피해를 포함하는 집단 트라우마의 복합적 특성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기능을 체계에 통합하는 전환이 필요합니다.
03. 재난 직후 72시간 이내의 미디어 대응과 정보 관리가 지역사회 혼란과 공백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확인됩니다. 재난심리지원기관은 미디어 관련 체계를 반드시 운영 구조에 포함해야 합니다.
04. 회복의 주체는 국가보다 민간, 지역사회, 피해자 당사자 연대가 되어야 합니다. 외부 낙인뿐 아니라 내부 낙인 제거를 위한 구체적 조치, 그리고 세대 간 외상 전달을 차단하는 장기적 노력이 함께 요구됩니다.
■ 연구·정책·실무적 함의
[정책] 재난심리지원 법·제도를 개인 중심에서 공동체 회복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합니다.
[실무] 재난 시점별 취약계층 집중 관리 프로토콜과 PFA 체계의 지역 정착이 필요합니다.
[연구] 세대 간 외상 전달 메커니즘과 장기적 지역사회 회복 지표 개발이 중요한 연구 과제입니다.